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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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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3/22 '소통·공유·건강' 키워드…MZ세대 잡는 스타트업 뜬다 ☑️본문(본문 내용 복사) 코로나19(COVID-19)로 사람 간 소통은 물론 재택근무·상품거래·교육·금융·건강관리 등 모든 분야가 디지털로 급속히 전환되면서 정보통신기술(ICT)에 익숙한 ‘MZ세대’가 사회·경제 전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다. MZ세대는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중반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통칭하는 용어다. 현 10대 후반에서 30대의 청년층이다. 국내 MZ세대는 2019년 기준 170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35%에 달한다. 22일 벤처업계에 따르면 디지털 환경에서 자란 MZ세대가 소비자의 주류로 등장하면서 각 스타트업들은 이들의 욕구와 생활·소비 패턴을 반영한 상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출시하고 있다. MZ세대는 사회관계망서비스(SNS)와 유튜브 등에서 자신의..
03/15 스타벅스 오리온…봄에만 불티나게 팔리는 한정판 먹거리 ☑️본문(본문 내용 복사) 딸기·벚꽃·슈크림 활용해 봄철재료로 제품 풍미 높여 과자·음료·케이크 등 선봬 스타벅스 슈크림 라떼 한낮 최고 온도가 10도 초중반을 기록하며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식품 업체들이 봄 한정판 등을 출시하며 봄맞이에 나섰다. 14일 식품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, 스타벅스, 아워홈 등이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해 봄 한정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. 오리온은 2021년 봄 한정판 '초코파이 情(정) 딸기블라썸' '다이제 딸기블라썸' 2종을 출시했다. 초코파이 情 딸기블라썸은 지난해 완판을 기록한 봄 한정판 '핑크색 초코파이'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. 딸기 빛깔의 화이트 초콜릿으로 겉을 감싸고 그 위에 딸기 파우더를 뿌려 맛과 향도 배가했다. 다이제 딸기블라썸은 1983년 다..